◇ 제42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장소 : 코엑스 날짜 : 2021년 7월 8일(목) ~ 7월 10일(토) '제42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오는 8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서울특별시, 대한상공회의소, KOTRA, 중소기업중앙회 등 18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이 전시회는 1979년부터 개최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환경기술전문 전시회다.
15개국 243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미나와 포럼 등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환경산업기술 분야에서는 △수질 △대기 △폐기물 △측정분석기기 △친환경 자동차 산업 △수변구역 생태복원 △해수 담수화 △화학 △정부정책홍보 등이 전시되고, 그린에너지 분야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산업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수소, 연료전지 △소수력 △지열 △해양 △가스화 및 바이오 등이 전시된다.
◇ 스위트 2021 (Solar, Wind&Earth Energy Trade Fair 2021) 장소 : 김대중컨벤션센터 날짜 : 2021년 7월 8일(목) ~ 7월 10일(토)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스위트 2021'이 오는 8일부터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30개국 245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코트라(KOTRA),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주관해 해상풍력, 수상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 연료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전시회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시와 동반성장 위원회의 업무협약, 인도·이집트·멕시코 등 관계자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도 행사 기간 진행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태양열·광 △풍력 △이차 전지 △송배전 △에너지효율 △스마트그리드 △바이오에너지 △수소 △해양 및 소수력 △지열 등이 전시된다.
◇ 나노코리아 2021 장소 : 킨텍스 날짜 : 2021년 7월 7일(수) ~ 7월 9일(금) 세계 3대 나노 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21'이 오는 7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재, 부품, 장비 최신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미래 유망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확산하고자 5개 전시회 통합 산업기술 트렌드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세미나는 △차세대 배터리 △에너지·환경(나노 셀룰로오스, 파인 세라믹) △바이오·헬스케어(첨단 센서) △미래 자동차(레이저) △첨단 산업(첨착 코팅 기술)의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해당 산업을 선도하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케미칼, 효성첨단소재 등 대기업 관계자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제6회 스마트센서기술전시회', '제11회 국제첨단세라믹전시회', '제11회 국제레이저기술전시회', '제13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등 4개의 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