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軍) 동원령을 피하기 위한 러시아 국민의 탈출 러시가 위성에 포착됐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1일 예비군을 대상으로 부분적 동원령을 발동했으며 이후 징집을 피하기 위한 러시아 국민들의 국외 탈출이 계속됐고 이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지난 22일 "매우 많이 과장된 것이며 가짜 정보가 많다"고 밝힌 상황에서 이런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맥사 테크놀로지는 "차량 행렬의 전체 규모를 전달하기 어려웠다"면서 "행렬은 촬영된 이미지의 북쪽으로도 계속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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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준 기자 injun94@ 다른기사보기